파주시 교체사례

외부창 샷시교체 사례-그린리모델링으로 부분창 교체

플랫폼이엔에스 2023. 6. 28. 11:37

안녕하세요. 장마철에 진입하면서 날씨로 인한 컨디션은 괜찮으신가요?  요즘은 누수로 인한 문의가 많습니다.

샷시 주변부에서 누수가 발생했을 때 원인은 두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창호 주변부 코킹의 균열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창호는 교체한 지가 얼마 안 되었거나, 혹은 10년 정도 사용하신 경우로 창호자체의 기능은 좋은 상태인데 누수가 되는 경우는 코킹 균열이 원인이 될 수가 있고, 이런 경우는 기존 창호를 교체하셨던 업체, 혹은 관리사무소 측에 말씀하셔서 코킹 보수를 받으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다만 창호가 알루미늄샷시일 경우 위의 경우처럼 실리콘보수, 즉 코킹을 보수하셔도 원인을 잡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 주세요.

 

15년 20년 전에 설치된 알루미늄 창호는 창틀과 창호의 사이에 간격이 크게 존재한다 이렇게 판단하시면 되는데요.

집안의 창호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경우 잡고 흔들어 보셨을 때 창짝과 창틀 사이가 벌어져 있어 흔들린다면 이런 경우는 창호 코킹의 보수만으로는 누수를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누수원인으로는 외벽의 균열로 인한 크랙이 원인이 되는데요.

겨울내 균열사이로 들어간 물이 얼게 되면 그 물이 얼어 팽창하며 균열부위를 넓히게 됩니다. 그런 일이 매 해 겨울 반복이 되다 보면 점점 넓어진 균열틈으로 인해 물이 실내로 유입되게 되는데요. 이를 우리는 누수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 겨울에는 누수가 발생되지 않다가 봄이 되면 고여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집안으로 유입되기도 하고, 적은 양의 봄비에도 누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크랙으로 인한 누수이다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크랙에 의한 누수는 창호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되는 건 아니라서 새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입주하신 경우, 최근 창호를 교체하신 경우, 약 10여 년 된 PVC창호를 사용하시는 경우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가 새로 지어지고 약 15~20년 후쯤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아파트의 노후와 관련되어 창호교체시기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창호로 인한 누수구나 이렇게 판단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호를 교체할때 그 주변부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크랙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런 경우는 창호를 교체하며 크랙처리 또한 함께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작업자들의 손이 닿는 부위에 국한되기 때문에 만약 작업중 큰 크랙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희 작업자들의 처리가 어려운 부분은 창호교체 시 말씀을 드리게 되고 이런 경우는 줄을 타고 작업하는 코킹작업을 별도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오늘 시공사례를 살펴볼 곳은 잦은 누수로 인하여 외부창을 교체하신 사례입니다.

현장은 거실 발코니가 확장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확장이 된 곳에 누수가 발생하게 된다면 실내공간이고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발코니창의 누수보다 더 피해가 클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샷시교체 사례를 보실곳은 파주에 위치한 팜스프링 아파트입니다. 팜스프링아파트는 저희 플랫폼이엔에스에서 약 30여곳의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보통 한곳에서 샷시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같은 아파트 샷시교체를 한 이웃에 가셔서 교체된곳을 보시고, 이후 문제는 없었는지 as는 잘되는지, 소통은 잘되는지 등 후기를 여쭤보시고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교체하신  고객님께서 저희를 소개시켜주셔서 많은 곳에서 교체를 진행하셨습니다.

2001년에 완공된곳으로 총 6개의 면적이 있는데 그중 32평형의 외부창을 교체하신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확장된 거실발코니를 살펴보시겠습니다.

교체전에는 단열성도 많이 떨어지다보니 유리에 단열비닐을 붙여놓으셨는데요. 발코니전용 이중창이 적용되어 깔끔하면서 안정적인 공간으로 변하게 됩니다. 확장된 작은방도 같이 교체를 하셨으나 현장사진이 없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 현장들은 모두 확장 전용창인 프라임 242 제품과 24mm의 로이복층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프라임 242 제품은 폭이 약 240mm의 제품으로 외부의 찬 공기, 더운 공기를 차단시키는 기밀성, 열과 냉기를 가둬주는 단열성,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주는 방음성, 태풍 등 바람에 버티는 능력인 풍압성 등이 더욱 향상된 제품입니다. 단면과 같이 KCC창호 본사의 시방서(작업지시서)의 기준에 따라 보강재가 들어가며 외부에 물이 유입될 경우 배수의 각도에 따라 물이 배출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보강재는 프로파일(창틀과 창짝의 바) 내부에 고정되는 철강소재의 바로 풍압(바람의 압력) 및 창과 유리의 자체 하중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며, 벽체에 고정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기존발코니 창호보다 기밀재가 추가되어 실내에서는 더욱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으며 벽을 대체하는 창호로는 매우 뛰어난 창호입니다.

 

다음은 발코니 창호가 교체된 곳을 살펴보시겠습니다.

현관전실
안방발코니
주방발코니
건너방발코니

이 현장에는  뉴프라임140제품과 26mm의 로이복층 유리가 적용되었고 그 주방발코니 전체창 하단엔 픽스창(고정창)이 적용되었습니다.

 

뉴프라임 140제품은 폭이 약 140mm인 제품으로 고층용 발코니 창호로 제작된 제품으로 확장이 되지 않은 발코니 창호에 적용되는 제품입니다.

단면과 같이 KCC창호 본사의 시방서(작업지시서)의 기준에 따라 보강재가 들어가며 외부에 물이 유입될 경우 배수의 각도에 따라 물이 배출됩니다. 보강재는 프로파일(창틀과 창짝의 바) 내부에 들어가 고정되는 철강소재의 Bar로 풍압(바람의 압력) 및 창과 유리의 자체 하중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며, 벽체에 고정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뉴프라임 140제품은 단창이지만 여러 개의 챔버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챔버는 단열과 방음, 그 내구성의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제품은 집 안쪽에서 봤을 때 검은색 틀로 되어있는데요. 창 자체가 외창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된 오염도를 감안하여 검은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외창에는 단열성이 높은 로이유리가 적용되었는데요. 그린리모델링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가격대비 기능이 매우 뛰어난 로이유리는 4계절이 뚜렷한 국내에서는 단열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재료입니다. 겨울철 단열성능으로 실내의 온기를 보고하고, 냉기를 차단하며 여름철엔 그와 반대로 실내의 냉기를 가두고 햇빛을 차단하여 냉방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단열창호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로이유리는 겨울철에도 도움을 주지만 특히 여름철에 더욱 제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태양열 차단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그늘에만 들어가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실 테고 햇빛에 노출되면 햇빛이 뜨거워 덮다고 느끼실 텐데요. 그런 그늘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로이유리입니다.

외부의 태양열을 차단해 줌은 물론 겨울엔 실내의 온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냉난방비 절감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로이유리비용이 많이 비쌌으나 지금은 그 비용 또한 상당히 저렴해져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닝도어를 교체한 현장을 살펴보시겠습니다.

이렇게 확장된 공간에 터닝도어를 적용하시게 되면 단열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현장에 시공된 터닝도어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단열과 차음성능이 우수하며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목재도어의 단점인 습기에 의한 부식이나 뒤틀림이 없습니다.

단열과 차음성이 아주 우수하여 기존 나무문을 사용하셨을 때 비해 외풍이 차단되고 상당히 조용함을 느끼실 수 있게됩니다.

 

어제 문의를 하셨던 고객님이 계셨는데요.

저희쪽에 창호문의를 하셨는데 부동산에서 주신 견적보다 200만원이 비싸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선 창호를 부동산에서??? 견적을 받으셨다는 말씀부터가 좀 아이러니 했지만 이런 사례들이 있으실듯 해서 문자내용 올려보겠습니다.

지이 문자내용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부동산에서 샷시를 구입하신다... 이런 사례를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부동산은 집을 파는 곳입니다. 물론 소개를 해서 소개비를 받으실 수 있겠지만 저 글에 있는 것처럼 부동산도 마진이 있기때문에 부동산 사장님께서 창호를 파시는 걸텐데요. 물론 부동산 사장님이 창호회사를 겸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우선은 창호견적이 47평형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합니다.

 

창호는 정말 전문가적인 분야이다보니 소비자의 눈속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창문을 만드는 프레임 하나만 놓고도 KCC정품과 비정품의 가격차가 많이 나는데요. 그걸 소비자분이 확인하실 수 없는 부분에 적용하여 창문 하나에 정품과 비정품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 봐서는 다 깔끔하고 좋아보이지만 이렇게 비품샷시를 잘못 구입하시는 경우 몇년안에 분명히 하자가 발생합니다. 단순하자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인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샷시의 수평이 맞지않아 외풍이 그대로 들어온다던가, 샷시 하부 처짐이 발생한다던가,  외벽코킹의 누수가 아닌 샷시의 구조적문제점으로 물이 센다던가 이런일이 발생하게 되면 샷시가 열리거나 닫히지 않게 되고, 단열을 목적으로 해야하는 제품이 당연하게도 단열이 전혀되지않게됩니다.

 

그렇다면 as를 받으시면 되겠죠? 그런데 또 문제점은 as를 받으실 수 없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창호시장에는 많은 프리랜서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창호를 판매하실때 우리 창호는 OO공장에서 제작되며 저는 그곳의 물건을 시공해드립니다. 라고 정직하게 말씀해주신다면 그 프리랜서분이 일을 그만두시더라도 OO공장에서 AS를 받으시면 되는데요.

간혹 B품샷시를 만드는 곳의 물건을 납품받으시는 프리랜서 분들은 샷시공장이 어디라고 말씀해주시지 않기도 합니다.

AS는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라고 하시고 몇년뒤 전화번호가 없어지거나, 일을 그만두시게 되면 소비자분 입장에서는 하소연하실곳도, AS를 받으실수 있는곳도 사라집니다.

 

그러면 KCC, LX등 대기업에 as를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정품인경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정품과 가품을 섞어서 제작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저렇게 가품이 섞인 제품일 경우 제작사 아니고서는 as가 불가능해집니다.

 

창호를 계약하실때 창호를 만드는 제작사를 당당하게 말씀하지 못하시거나, 제대로 확인을 하실 수 없다면 그곳은 우선 거르시는것이 맞습니다.

 

창호가 제작되서 소비자 분들 댁에 오게되면 창호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어야합니다.

창호를 제작한 공장을 표시한 스티커인데요. 저 스티커로 인해 플랫폼이엔에스에서 제작했고 KCC제품이라는것을 확인할 수 있게되는데요. 우선 계약하신후 물건을 받았는데 저런 스티커가 없다??? 그럼 그때는 그냥 상황종료라고 보셔야합니다.

 

이미 물건이 다 제작이 됐는데 계약을 물러줄리가 없기때문이죠.

앞으로도 살다보면 언젠가는 창호교체를 하실 일이 있으실 텐데요.

 

꼭 잊지마시고 제대로 된 곳에서 시공받으셨으면 합니다. 저 문자와 마찬가지로 제품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비교는 같은 제품을 놓고 하시는것이 맞다라는 말씀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창호를 교체하실때 그린리모델링도 가능하다는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샷시를 교체하고 싶지만 약 천만원에 가까운 비용때문에 망설이게 되실 텐데요.

지금은 창호를 교체하는 부분을 정부가 관여하여 비용 납부를 할부로 낼 수 있게 해주고, 그에대한 이자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노후 주택이 많다보니 창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크게 증가하였고, 추후에도 발생할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함인데요. 4계절인 우리나라는 창호교체로 인한 가정내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1천만원을 정부주도 60개월 할부로 진행할 경우 지원해 주는 이자비용은 약 120만원정도가 됩니다.

요즘은 워낙 고금리 이기 때문에 약 7%의 이자가 발생한다고 할 경우 4%는 정부에서 내주고, 소비자분들은 3%를 부담하시면 되는데요. 

출처 : 네이버이자계산기

샷시교체비용이 천만원이 나왔다고 가정할 경우 원금과 이자, 월 상환금은 위와 같습니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절감되는 비용으로 납부를 하시고 20년이상 안전하게 샷시를 사용하실 수 있게됩니다.

 

창호를 교체할때 보통은 KCC브랜드와 LX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KCC는 소비자 직접판매를 하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에 소비자 분들의 선택이 쉽게 하기위해 KCC안에서도 우수한 대리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추천제도 이며 인증 제도는 KCC이맥스클럽이라는 제도입니다.

 

KCC대리점은 판매만 하고 있는 대리점과, 제작과 판매를 동시에 하는 대리점이 있고, 제작을 하는 경우 그안에서도 우수한 대리점을 뽑아 이맥스 클럽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맥스클럽 인증은 창호를 제작할때 모든 자재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인증입니다.

모든 부자재를 정품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만 위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2번, 6개월에 한번씩 본사에서 품질심사를 거치게 되고 그 자격이 미달 될 경우는 인증이 박탈되며, 유통 이맥스클럽에 가입하는 사업장은 KCC본사에서 그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전국 600여개의 KCC대리점중 49개의 회원사만이 이맥스클럽에 가입되어 있는데 저희 사업장도 그 중 하나입니다.

 

창호는 한번 교체하시면 최소 20년이상 집안의 벽이 되어 안전을 책임져야할 소비재입니다. 너무 저렴한곳은 소비자분들의 눈속임을 할 수 있으니 조금더 고민해 보세요. 중고차를 생각해보시면 되실 텐데요. 아무리 제대로 알아보고 산다한들 문제가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것, 대부분 알고들 계시죠?  싸고 좋은 제품은 절대 없습니다.

 

아파트 명만 알려주시면 간단한 가견적금액의 확인이 가능하며 충분히 확인하신 후 상담일정을 잡아보실 수 있습니다.

 

창호및 인테리어 자재비등 원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창호도 원자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이라 창호교체비용이 계속 오를수 있으며, 오늘이 가장 저렴한 가격일 수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나면 창호교체가 어려울 수 있으니 그 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은 시공사례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ccxgreen
홈페이지 : http://www.kcc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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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1522-7795
정품 KCC샷시를 공장직영으로 제작하며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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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은 합리적입니다.
국토해양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KCC플랫폼이엔에스에서 좋은품질의 창호, 정확한시공,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