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신현대아파트 거주중 샷시교체 사례-그린리모델링 정부지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정부지원 받으시며 샷시교체를 하신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이상기후 때문인지 여름이 다가오기전 빠르게 준비를 해놓으시기 위해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보통은 이사를 하기전 창호교체를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냉방비절감과 장마를 대비하여 거주중 교체문의도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집안의 창호 중 확장된곳이 있는 경우에는 누수로 인한 문의가 많으신데요. 누수된 부분을 코킹처리 하더라도창호가 많이 오래된 경우는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제 창호교체 사례를 살펴보실텐데요. 그린리모델링으로 진행하시는 경우 절차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호를 교체하시기 위해 저희쪽에 채팅상담, 유선상담등을 진행하시게 되고 가견적을 받아보시게 됩니다.

 

실측을 하게 되면 금액이 바뀌기도 하지만, 가견적시 최대한 실측과 비슷한 금액이 나올 수 있도록 가견적을 내고 있습니다. 초반에 800만원이다 라고 가견적을 받으신 후 실측을 진행했을때 950만원이 나온다. 이런식으로 금액차가 큰 경우 소비자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되기 때문에 가견적시 최대한 비슷한 금액을 받으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도면을 확인하고 견적을 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저희가 상담할때 가견적을 받아보시고 하시는 말씀중, 실측을 하게 되면 금액이 추가 되나요?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실측을 나갔을 경우 가격차이는 전혀 없는 경우도 있고 만약 발생하더라도 사이즈 오류로 인한 금액차가 생기기도 하나 이는 전체 견적 대비 약 1~3%이내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전화상담 및 가견적을 확인하신 후 금액이 조건에 맞으신 경우 실측을 요청하시게 되는데요. 

실측시에는 비용과 상관없는 세부사항들을 협의하게 됩니다. 

창문을 2분할 이나 3분할 하게 될지에 대한 상담, 유리색상, 각 가정마다 주의해야할 특이사항 등등을 확인하여 발주서를 작성하고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계약금은 창호교체비용의 약 10%정도를 지불하시게 되는데, 그린리모델링으로 진행시 계약금까지 전액대출을 원하시는 경우에도 그렇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후 저희업체에서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아래와 같이 사업신청서를 넣게됩니다.

이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사업확인을 해주면 저희쪽에서 소비자 분에게 사업확인서를 발부해드리고 사업을 진행하고 마감하게 됩니다.

 

이 모든 절차가 번거롭거나 오래걸리지 않으니 창호교체시 정부지원을 받고 싶으시거나, 분납으로 진행을 하시고 싶으신경우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됩니다.

 

오늘 시공을 살펴볼것은 청량리에 위치한 신현대아파트입니다.

약 34년간 사용하신 샷시를 교체하셨으며 31평형의 3bay구조의 전체창을 교체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확장이 되지 않은 발코니 창호 먼저 살펴보시겠습니다.

발코니 창호를 교체할 때 사용된 제품은 뉴프라임 140 제품과 26mm의 로이복층유리입니다.

뉴프라임 140 제품은 폭이 약 140mm인 제품으로 고층용 발코니 창호로 제작된 제품으로 확장이 되지 않은 발코니 창호에 적용되는 제품입니다.

단면과 같이 KCC창호 본사의 시방서(작업지시서)의 기준에 따라 보강재가 들어가며 외부에 물이 유입될 경우 배수의 각도에 따라 물이 배출됩니다. 보강재는 프로파일(창틀과 창짝의 바) 내부에 들어가 고정되는 철강소재의 Bar로 풍압(바람의 압력) 및 창과 유리의 자체 하중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며, 벽체에 고정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뉴프라임 140제품은 단창이지만 여러 개의 챔버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챔버는 단열과 방음, 그 내구성의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제품은 집 안쪽에서 봤을 때 검은색 틀로 되어있는데요. 창 자체가 외창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된 오염도를 감안하여 검은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음은 확장된 이중창을 살펴보시겠습니다.

확장된 곳에는 확장 전용창인 프라임242제품과 24mm의 로이복층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프라임242제품은 폭이 약 240mm의 제품으로 단면과 같이 KCC창호 본사의 시방서(작업지시서)의 기준에 따라 보강재가 들어가며 외부에 물이 유입될 경우 배수의 각도에 따라 물이 배출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보강재는 프로파일(창틀과 창짝의 바) 내부에 고정되는 철강소재의 바로 풍압(바람의 압력) 및 창과 유리의 자체 하중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며, 벽체에 고정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기존발코니 창호보다 기밀재가 추가되어 실내에서는 더욱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으며 벽을 대체하는 창호로는 매우 뛰어난 창호입니다.

 

외창에는 로이유리가 적용되어 단열성을 더욱 높이게 됩니다.

겨울철 단열성능으로 실내의 온기를 보고하고, 냉기를 차단하며 여름철엔 그와 반대로 실내의 냉기를 가두고 햇빛을 차단하여 냉방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정부지원을 받으실 때 꼭 들어가야 하는 옵션인 만큼 비용대비 단열효과가 엄청 좋은 제품입니다.

겨울철에도 도움을 주지만 특히 여름철에 더욱 제기능을 발휘합니다. 태양열 차단기능이 뛰어나 여름철에 더욱 특화적인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그늘에만 들어가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실 테고 햇빛에 노출되면 햇빛이 뜨거워 덮다고 느끼실 텐데요. 그런 그늘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로이유리입니다.

 

외부의 태양열을 차단해 줌은 물론 겨울엔 실내의 온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냉난방비 절감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로이유리비용이 많이 비쌌으나 지금은 그 비용 또한 상당히 저렴해져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창 이중창이 적용된 현장을 살펴보시겠습니다.

이 현장에 적용된 제품은 와이드빌 230 제품이며 유리는 24mm의 복층유리가 적용됩니다. 와이드빌 230 제품은 폭이 약 230mm인 제품으로 빌라나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에 외창으로도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이중창의 기능은 그대로 적용되면서 그 단가가 저렴한 편으로 기능대비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그린리모델링을 진행하실 때는 사업장을 선별하셔야 할 텐데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전국적으로 1000곳의 넘는 사업장이 있으며 그중 어떤 곳이 믿을 수 있는 곳인지, 어떤 곳에 우리 집의 공사를 맡겨야 하는지 소비자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숙제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장을 검색하는 방법을 찾아 드렸으나 제가 생각이 너무 짧았는지, 너무 복잡하다고 하시던 소비자 분이 계셔서 간단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QR코드를 준비했습니다.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 확인코드

공동주택부분(저희가 공동주택부분 우수사업자 이기 때문에 ㅎㅎ) 우수사업자 리스트가 바로 안내되오니 그린리모델링 사업장을 찾고 계셨다면 핸드폰 카메라를 위 QR코드를  활용해 주세요. 혹시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핸드폰카메라로 코드를 찍거나 카메라를 가져다 놓으시면 관련사이트 이동이 수월합니다.

 

 

그린리모델링은 국토교통부산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선은 그 가입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고, 그에 따른 자격증 등 매번 갱신해야 하는 조건이 상당합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장은 면허제는 아니지만 허가제인데요.  최근엔 그에 해당하는 사업장들이 많이 생겼지만 사업 초창기만 해도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 라고 함은 기본적으로 많은 시공을 거쳤으며 소비자분들의 컴플레인이나 문제점이 반복해서 생기게 되다 보면 우수사업자 타이틀은 물론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허가가 박탈될 수도 있게 됩니다.

 

이 부분은 KCC이맥스클럽과 비슷한데요. 한번 그 사업허가를 받았다고 그 이후 제품이나 시공 등 사업자체가 엉망이 되게 되면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늘 같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시공해야 합니다.

또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는 아무 곳이나 받을 수 있는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우수사업자가 되기 위해  소비자의 문제점등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창호를 알아보실 때 많은 브랜드를 찾아보실 텐데요. KCC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창호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그만큼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계시고 구입하고 계시는 국민새시다 부를 수 있는 창인데요.

 

KCC는 소비자 직접판매를 하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에 소비자 분들의 선택이 쉽게 하기 위해 KCC안에서도 우수한 대리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추천제도이며 인증 제도는 KCC이맥스클럽이라는 제도입니다.

 

KCC대리점은 판매만 하고 있는 대리점과, 제작과 판매를 동시에 하는 대리점이 있고, 제작을 하는 경우 그 안에서도 우수한 대리점을 뽑아 이맥스 클럽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이맥스클럽 인증은 창호를 제작할 때 모든 자재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인증입니다.

모든 부자재를 정품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만 위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2번, 6개월에 한 번씩 본사에서 품질심사를 거치게 되고 그 자격이 미달될 경우는 인증이 박탈되며, 유통 이맥스클럽에 가입하는 사업장은 KCC본사에서 그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전국 600여 개의 KCC대리점 중 49개의 회원사만이 이맥스클럽에 가입되어 있는데 저희 사업장도 그중 하나입니다.

 

창호는 한번 교체하시면 최소 20년 이상 집안의 벽이 되어 안전을 책임져야 할 소비재입니다. 너무 저렴한 곳은 소비자분들의 눈속임을 할 수 있으니 조금 더 고민해 보세요. 중고차를 생각해 보시면 되실 텐데요. 아무리 제대로 알아보고 산다 한들 문제가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대부분 알고들 계시죠?  싸고 좋은 제품은 절대 없습니다.

 

창호교체는 자본적 지출에 해당하여 집을 매도하는 경우에 양도세 감면을 받으실 수 있는 품목인데요. 약 1000만 원의 교체비용이 들어가는 경우 영수증과 계약서 등을 첨부하시면 약 418만 원의 양도세를 감면받으시며 절세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만약 미리 교체를 진행하신 경우라면 추후 매도 시 위 혜택을 잊지 말고 받아보세요.

 

여름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요즘 들어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호 및 인테리어 자재비등 원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창호도 원자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이라 창호교체비용이 계속 오를 수 있으며, 오늘이 가장 저렴한 가격일 수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나면 창호교체가 어려울 수 있으니 그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창호를 교체하실 땐 창호를 자체 제작하며 시공하는 업체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 많은 시공사례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ccxgreen
홈페이지 : http://www.kcc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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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1522-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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