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주 중 부분창을 시공하신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시공이 이뤄지는 케이스 중엔 부분창을 시공하시는 고객님이 많으십니다. 고금리에 불경기가 연일 지속되다 보니 우선은 외부창을 교체하셔서 올여름을 대비하시려는 움직임이 많다 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실제 창호를 교체하시는 현장을 방문해보면 창호에 이미 문제가 발생하여 물이 세거나 비바람등이 강할 때 창호가 흔들려 위험한 현장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호는 아무래도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때는 빠른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 포스팅 중 창호의 누수에 대해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샷시 주변부에서 누수가 발생했을 때 원인은 두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창호 주변부 코킹의 균열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창호는 교체한 지가 얼마 안 되었거나, 혹은 10년 정도 사용하신 경우로 창호자체의 기능은 좋은 상태인데 누수가 되는 경우는 코킹 균열이 원인이 될 수가 있고, 이런 경우는 기존 창호를 교체하셨던 업체, 혹은 관리사무소 측에 말씀하셔서 코킹 보수를 받으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다만 창호가 알루미늄샷시일 경우 위의 경우처럼 실리콘보수, 즉 코킹을 보수하셔도 원인을 잡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 주세요.
알루미늄 창호의 경우를 설명 드리자면, 요즘 나오는 알루미늄 창호는 거의 기능성 창호로 나오고 있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지만 15년 20년 전에 사용하던 알루미늄 창호(가정용)는 알루미늄 재질적 특징과, 또 노후화로 인한 이격이 크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호의 사이에 간격이 크게 존재한다 이렇게 판단하시면 되는데요.
집안의 창호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경우 잡고 흔들어 보셨을 때 창짝과 창틀 사이가 벌어져 있어 흔들린다면 이런 경우는 창호 코킹의 보수만으로는 누수를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누수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고, 강풍이나 태풍등에 위험할 수 있어 창호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으나 만약 교체가 어려우시다면 창틀과 창짝의 사이에 고임재를 넣어 창틀과 창짝의 사이를 고정해 주시는 것이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누수원인으로는 외벽의 균열로 인한 크랙이 원인이 되는데요.
겨울내 균열사이로 들어간 물이 얼게 되면 그 물이 얼어 팽창하며 균열부위를 넓히게 됩니다. 그런 일이 매 해 겨울 반복이 되다 보면 점점 넓어진 균열틈으로 인해 물이 실내로 유입되게 되는데요. 이를 우리는 누수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 겨울에는 누수가 발생되지 않다가 봄이 되면 고여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집안으로 유입되기도 하고, 적은 양의 봄비에도 누수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크랙으로 인한 누수이다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크랙에 의한 누수는 창호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되는 건 아니라서 새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입주하신 경우, 최근 창호를 교체하신 경우, 약 10여 년 된 PVC창호를 사용하시는 경우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가 새로 지어지고 약 15~20년 후쯤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아파트의 노후와 관련되어 창호교체시기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창호로 인한 누수구나 이렇게 판단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호를 교체할때 그 주변부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크랙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런 경우는 창호를 교체하며 크랙처리 또한 함께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작업자들의 손이 닿는 부위에 국한되기 때문에 만약 작업중 큰 크랙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희 작업자들의 처리가 어려운 부분은 창호교체 시 말씀을 드리게 되고 이런 경우는 줄을 타고 작업하는 코킹작업을 별도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외부창을 교체하시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외부샷시를 교체하심은 강풍이나 태풍에 대한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이제 창호교체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린리모델링으로 외부창을 교체하신 사례입니다.
외부창호로 인한 에너지소모, 낭비가 많다 보니 정부지원을 해주는 필수 범위는 외부창이 포함됩니다.
오늘 교체를 진행하신 곳은 남양주 덕소에 위치한 덕소주공 2단지 아파트입니다.
1998년도에 완공된 곳으로 27평형의 3 bay구조이며 25년이 된 노후샷시를 교체하신 현장입니다.
가장 먼저 발코니 창호가 교체된 현장을 살펴보시겠습니다.
단면과 같이 KCC창호 본사의 시방서(작업지시서)의 기준에 따라 보강재가 들어가며 외부에 물이 유입될 경우 배수의 각도에 따라 물이 배출됩니다. 보강재는 프로파일(창틀과 창짝의 바) 내부에 들어가 고정되는 철강소재의 Bar로 풍압(바람의 압력) 및 창과 유리의 자체 하중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며, 벽체에 고정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뉴프라임 140 제품은 단창이지만 여러 개의 챔버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챔버는 단열과 방음, 그 내구성의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제품은 집 안쪽에서 봤을 때 검정색 틀로 되어있는데요. 창 자체가 외창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등으로 인한 오염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검정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외창에는 로이유리가 적용되게 됩니다. 그린리모델링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유리인데요.
가격대비 기능이 매우 뛰어난 로이유리는 4계절이 뚜렷한 국내에서는 단열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재료입니다.
겨울철 단열성능으로 실내의 온기를 보고하고, 냉기를 차단하며 여름철엔 그와 반대로 실내의 냉기를 가두고 햇빛을 차단하여 냉방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또 단열창호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로이유리는 겨울철에도 도움을 주지만 특히 여름철에 더욱 제기능을 발휘합니다.
태양열 차단기능이 뛰어나 여름철에 더욱 특화적인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그늘에만 들어가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실 테고 햇빛에 노출되면 햇빛이 뜨거워 덮다고 느끼실 텐데요. 그런 그늘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로이유리입니다.
외부의 태양열을 차단해 줌은 물론 겨울엔 실내의 온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냉난방비 절감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로이유리비용이 많이 비쌌으나 지금은 그 비용 또한 상당히 저렴해져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음은 부분적으로 교체하신 분합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합창은 벽을 대체하는 곳에 적용되는 창을 말합니다. 길이가 길고 크다 보니 집안의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데 한몫을 하는 창입니다. 이 현장에 적용되는 제품은 공틀일체형 225 제품과 24mm의 복층유리입니다. 이렇게 분합창이 적용되는 곳은 창문이지만 문의 기능 또한 중요하여 여닫는 기능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 위치에 적용된 공틀일체형은 창짝이 창틀을 감싸는 구조와 창틀을 받쳐주는 위치에 보강재가 삽입되어 안정감이 우수하고, 개폐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그 편리성을 더욱 높은 제품입니다.
저희 제품을 시공받으신 고객님들 중에 다른 KCC창호와 다른 마크가 있다고 이상한 제품이 아니냐고 문의하시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바로 KCC이맥스클럽 마크 때문인데요.
같은 KCC창호 중에서도 전국 600여 개의 kcc대리점 중 49개의 대리점에서 제작한 창호만 이 마크를 달 수 있게 됩니다.
KCC본사 자체적으로 정품인증이 되어있고 품질심사를 거쳐 우수한 대리점에만 부여하는 마크로 KCC대리점이라면 모두가 부여받고 싶어 하는 인증 마크입니다.
https://blog.naver.com/kcc_world/223100419758
이 블로그는 KCC본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인데요. 창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정도 읽어보시면 좋은 글입니다.
저희 플랫폼이엔에스에서는 창호와 그에 들어가는 모든 부자재, 유리까지 모두 이맥스클럽의 제품만 사용하며 제작합니다.
이맥스클럽 인증은 창호를 제작할 때 모든 자재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인증입니다.
모든 부자재를 정품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만 위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2번, 6개월에 한 번씩 본사에서 품질심사를 거치게 되고 그 자격이 미달될 경우는 인증이 박탈되며, 유통 이맥스클럽에 가입하는 사업장은 KCC본사에서 그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샷시를 교체하실 때 정부지원 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을 활용하신다면 초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전액 60개월 할부로도 진행이 가능하며 약 5년간의 전기요금, 가스요금의 절감으로 남는 비용으로도 샷시교체비를 내실 수 있게 됩니다.
매년 사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그해의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이를 홍보하고 있는데 저희 플랫폼이엔에스는 2022,2023년 우수사업자에 선정된 기업입니다.
그린리모델링의 절차는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지만 모든 절차를 대행해 드리고 있으니 소비자분들 입장에서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시는 날짜에 교체가 가능하십니다.
지원내용은 창호 공사비 대출의 이자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최대 60개월의 할부가 가능하고, 그 이자는 4%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출처 : 네이버대출계산기
그린리모델링의 공사비로 천만 원이 적용된 경우 월 상환액입니다.
출처 : 네이버대출계산기
위와 같이 그린리모델링을 활용 시 대출이자를 지원받으며 노후 창호를 장기간 상환으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의 고가의 창호를 수리하시는데 많은 이용을 하고 계시며 저희 플랫폼이엔에스의 경우에도 일 년에 약 천여건의 현장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의 경우 위와 같은 비용의 차이 말고는 다른 절차는 일반창호교체와 전혀 다른 게 없고, 비용 또한 일반 창호교체와 그린리모델링의 경우 동일하니 그 부분에 대한 오해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그린리모델링일 경우 가격이 견적가가 비싸진다고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지 않으니 마음 놓고 견적문의를 하셔도 됩니다.
그린리모델링으로 이자를 지원받아도 요즘 고금리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카드할부의 경우는 36개월 까지 가능하며 무이자로 진행되고 있으니 금리가 걱정되실 경우는 카드할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카드할부 역시 정부에서 특별한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희 플랫폼이엔에스에서도 어린이집과, 양로원 같은 곳에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30조(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등록)에 따라 장비, 자산 및 기술인력등의 등록 기준을 갖추어야 하며 그 등록기준이 간단한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업장이 그린리모델링을 시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창호는 한번 교체하시면 최소 20년 이상 집안의 벽이 되어 안전을 책임져야 할 소비재입니다. 너무 저렴한 곳은 소비자분들의 눈속임을 할 수 있으니 조금 더 고민해 보세요. 중고차를 생각해 보시면 되실 텐데요. 아무리 제대로 알아보고 산다 한들 문제가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대부분 알고들 계시죠? 싸고 좋은 제품은 절대 없습니다.
여름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요즘 들어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호 및 인테리어 자재비등 원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창호도 원자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이라 창호교체비용이 계속 오를 수 있으며, 오늘이 가장 저렴한 가격일 수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나면 창호교체가 어려울 수 있으니 그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창호를 교체하실 땐 창호를 자체 제작하며 시공하는 업체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 많은 시공사례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ccxgreen
홈페이지 : http://www.kccgreen.co.kr/
카카오톡링크: https://pf.kakao.com/_rdxcnxb
문의전화 : 1522-7795
정품 KCC샷시를 공장직영으로 제작하며 시공합니다.
그린리모델링 수도권 유일 우수사업자 선정!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은 합리적입니다.
국토해양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KCC플랫폼이엔에스에서 좋은 품질의 창호, 정확한 시공,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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