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그린리모델링이란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며, 전국의 주택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시공비용을 대출받을 경우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린리모델링 설명

요즘은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설명도 많이 나와있고, 그 사업내용에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신축아파트나 지어진지 10년이내의 건물에 살고 계실 경우는 그린리모델링 지원의 대상이 되지않고,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기 때문에  전혀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고가의 샷시, 창호를 교체하실때 목돈이 들어가게 되는데, 정부에서 그 할부금액에 대해 최대 3%의 이자를 지원해 주고, 카드의 경우에는 무이자혜택까지 가능한 사업이죠.

 

왜??? 정부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을까요??

 

개인소유의 주택을 리모델링 할뿐인데, 왜 정부에서는 그 비용에 대해 지원을 해주고 있을까요?

 

사진: Unsplash 의 NK Lee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뤄낸 한국의 산업국가 변모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기도 하죠.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한국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경제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빠른 경제발전을 이뤄낸만큼 현재에 이르러서는 문제점이 발생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안전 문제와 도시 재생의 필요성으로 인해 한국의 노후 건물 비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으로 해서 국내 노후건축물(3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2023년이니 그 비율은 더욱 높을 것 입니다.

서울의 경우는 노후 건물의 비율이 전체 건물의 약60%에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이를 위해 나온 여러가지 정책 중 하나로 

에너지효율 개선이 있습니다. 결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하자는 정책인거죠.

 

대부분 아시다시피 한국은 에너지 수입비율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에너지의 절약과, 노후건축물의 문제점, 에너지효율개선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필요했고, 그 결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2019년도에 시작되었습니다. 

지원사업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은 단열, 효율적인 난방, 냉방시스템, 스마스홈시스템, 재생가능에너지등이 포함되는데요.

그중 샷시교체는 단열과, 효율적 난방, 냉방 세가지에 어우르는 효과를 낼 수 있어 노후건축물 리모델링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그린리모델링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실제적인 혜택을 말하자면, 노후된 창호를 교체시 정부에서 할부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써, 그 절차는 업체에서 대행하고 있고 그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3년 1월기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등록된 그린리모델링 가능업체는 총 1,010여곳이 됩니다.

그 중 시공능력이 우수하고, 시공 후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제품의 우수성이 뛰어난 업체를 선별하여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는데요.

그린리모델링을 알아보실 땐 우수사업자를 확인한 후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우수사업자 플랫폼이엔에스 였습니다. 

http://kccgreen.co.kr/

kcc그린

kcc창호x그린리모델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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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1522-7795